한북정맥의 지맥/연인지맥(完)

연인지맥2구간:귀목고개-명지3봉-아재비고개-연인산-우정봉-우정고개

ㅅ r 계절 a 2011. 4. 20. 22:23

 

※산행날자:2011년4월10일(일요일)

 

※산행장소:연인지맥~상판리~귀목고개~명지3봉~아재비고개~연인산~우정봉~우정고개

 

※산행인원: 강산.산골.들국화.두메.007걸.만봉.산지기.복수초. 복수초2.물안개.물안개2. 사계절. (12명)

 

※산행날씨:흐리고 쌀쌀하고 바람이 부는 날씨

 

★교통편(갈때): 의정부신터미널에서 33번 버스(06시30분)를 타고 내촌(1400원 소요)에서 하차 강원여객

   직행탑승(2000원 소요) 현리에서 하차 현리 시외버스 정류장에서 31번 버스 승차(08시30분) 상판리 귀목 종점에 하차

 

★교통편(올때):마일리 버스 정류장에서 막차가 끈겨 현리택시를 콜을 하여 현리 시외버스 정류장까지 이동(9600원 소요)  

   현리시외버스 정류장에서 복수초님 차량으로 의정부 306보충대 앞 하차 1번 버스를 타고 안골에 하차 하여 귀가

 

☆산행 시작 상판리 귀목종점:09시22분 산행 시작

 

☆귀목고개 도착:10시8분 도착

 

☆괴목앞 도착:10시26분

 

☆997봉(페이트로 표시 됨):10시49분

 

☆좁은문 도착:11시7분 도착

 

☆명지3봉삼거리 :11시16분 도착

 

☆아재비고개:12시10분 도착

 

☆연인산:14시03분 도착

 

☆헬기장:14시31분 도착

 

☆우정봉 :14시57분 도착

 

☆작은 헬기장:15시09분 도착

 

☆우정고개 :15시31분 도착

 

☆국수당 :16시22분 도착

 

☆마일리 종점:16시33분 도착

 

산행일인 오늘 처음부터 귀목고개로 들머리를 택하진 안앗는 데 몇 몇의 인원이 추가가 되어 산행이 되다보니 자연스럽게

3구간으로 계획에 있서던 귀목고개가 2구간이 되어 출발을 하여본다 의정부신터미널에서 6시30분 차를 타기 위하여

새벽부터 설치어 장소에 나오니 회장님과 몇분이 보이고 조금있으니 버스가 도착이 되어 버스에 올라 한 30여분이 걸리어

내촌에 도착이 되어 하차를 하여 한동안 정류장에서 버스가 오기를 오기를 기다리며 지겨운 시간을 달래니 강원여객이

도착이 되어 버스에 오르고 버스는 서파를 거처 얼마 걸리질 안아 현리에 도착이 된다

 

여기서도 시간이 남아 시간을 보낼겸 김밥집에 둘러서 간단히 아침식사를 마치고 나니 차시간이 되며 차문을 열어주어

버스에 오르며 지겹게 탓던버스도 귀목종점에서 종료가 될거라 생각을 하니 기분은 좋고 차가 이동하며 펼쳐진 마을의

풍경을 즐기며 버스는 운악산 앞을 돌아 지나며 지난추억을 생각케 하고 버스는 어느새 귀목종점에 도착이 되어 우리를

버스에서 내리게 만들고 차에서 내려 여기서부터 귀목고개를 거처 명지산을 거처서 적목리까지 산행을 하였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때는 여기가 아니라 아랫 동네까지만 버스가 통행이 될 때라 차에서 내려서 올라온 기억이 나고 기억으론

여름이라 땀을 뻘뻘 흘리며 귀목고개까지 진행한 기억이 아직도 내 뇌리엔 박혀서 잇혀지지가 않는다

 

출발을 하여 얼마가 되지가 안아 귀목에 당도를 하여 후미가 오기를 기다려 활영을 하며 휴식을 취하다가 웬만큼 다

당도가 되어 다시 출발을 하여 앞으로 앞으로 진행을  하니 명지3봉을 못가서 이쪽에서는 제법 운치가 있는 좁은 문을

통과를 하며 인증들을 하고 진행을 하니 전망대 바위가 나와 여기서 찰영을 하려고 마음을 잡아 보지만 날씨가 흐리니

전망은 그리 신통치가 안아 대충대충 사진을 찍고 명지3봉 방향으로 이동을 하고 얼마를 가지를 않아 명지3봉삼거리에

당도하여 후미를 기다리다가 지맥에서는 조금 벗서난 명지3봉에 올라서 연인산 방향을 보며 인증을 하는데 여기서

바라보는 전망은 대간에서 나 볼 수 있는 분위기가 나고 참으로 기막힌 장소라 생각이 드는 장소데 오늘은 바람도 세차게

불고 시야도 신통치가 않으니 모두들 인증이 끝나기가 무섭게 자리를 뜨니 자연스럽게 다음 목적지로 이동을 하게 만든다

 

명지3봉에서 내려와 아재비고개를 얼마 남지 않은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며 과일과 물을 먹으며 한동안 휴식을 취하다가

정오가 가까우니 조금만 더 진행을 하여 아재비고개에서 중식을 하자고 의견이 조율이 되어 모두들 이동을 한다고 하여

여기서 1시간 가까이 식사를 마치고 연인산을 항하여 모두들 이동을 하니 시간은 얼마가 걸리질 안아 연인산에 도착이

되니 그동안 보지를 못하던 산행 인파를 보며 정상에서 단체 사진을 찍는데 도움을 청하여 사진을 찍고 다음 목적지로

향한다

 

여기서부터는 산행이 쉬워지며  헬기장까지는 오르막으로 진행이 되다가 헬기장을 지나며 계속해서 내리막 길을 거처

작은 헬기장에 당도를 하고 여기서 주우욱 긴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우정고개에 당도를 하고 여기서 마일리 방향도 만만치

않은 내리막 길을 걸어야 마을에 당도를 한다우리 선두 일행은 마일리에 도착하기 전 계곡에서 발을 닦고 대충 세면을

하고 국수당에 도착을 하여 버스 시간을 물어보니 막차는 떠나고 엾다고 하고 여기가 종점이 아니라 조금 더 내려가면

삼거리가 종점 이라고 하여 거기까지 가면 지나는 차라도 얻어탈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걸음을 재촉하니 19 분이

걸리어 종점에 도착이 되어 두리번 거리지만 지나는 차량은 눈을 씻고 처다 봐도 보이질 안아 후미가 어디쯤 오는지

확인을 하고 택시를 콜을 하니20분이 걸리질 안아 택시는 도착을 하고 택시에 올라 한동안 타고 가니  현리 시외버스

정류장에 도착이 되며 오늘의 산행은 마무리가 된다

                                                        

귀목고개에 도착을 합니다

 

현리에서 31번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다음에도 이 버스를 타야만 귀목을 거처 오뚜기령으로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들 보다 먼저온 산님들

귀목고개가 그리 멀지가 않은 데 전에 산행을 할땐 왜 그리 힘이 들었던 기억만 나는 지 모르겠습니다

 

입구에 있는 아름들이 소나무

 

 

이름모를 야생화

 

몇 년 전에는 못보던 다리도 놓이고 점점더 인간의 간섭이 되어가네요

 

 

 

드디어 헉헉거리며 오늘의 들머리에 도착을 합니다

여지까지는 접속거리고 이제부터가 진짜 지맥이 시작이 됨니다

진행방향을 확인을 합니다

 

 

다음에 진행 할 귀목봉을 바라 봅니다

오늘의 산행에서 벗서난 명지산을 바라 봅니다

 

 

 

세월의 무게가 무겁고 힘들면 속은 모두 다 비어가고 허울만 남아 버티고 서 있는 모습이 지금 이순간 살아가는

나의 모습과도 같아 쓸쓸한 여운을 남깁니다

 

산 아래에 보이는 상판리 정경

멀리 청계산과 운악산이 손에 닫을 듯 가까이 보이고

원래는 귀목삼거리에서 우정고개까지가 1구간에 속하는 데 다음에 놀며 즐기며 산행을 하기로 약속이 되어 부득이 

1구간을 단축하여 실행을 합니다

다시 바라본 귀목봉 끝이 뽀족한게 날카롭게 보이고

 

명이 다 되어 쓰러져 다음 세대의 양분이 되어 가는 고목

 

처음으로 전망이 된 연인산

명지3봉도 손에 닸을 듯 가까이에 보이고

 

 

계곡은 아직도 겨울과 봄이 공생을 합니다

 

드디어 오늘의 하일라이트 좁은문에 도착이 되어 모두들 인증을 하고 떠난다

 

 

 

 

 

 

 

명지3봉

 

 

 

 

 

방화선 길이 형식에 치우친 감이 드는 길로 보이고

아재비고개에 당도를 하여 여기서 1시간에 걸처서 식사를 하고 이동을 합니다

 

 

아재비고개에 도착을 하니 복수초가 우리일행을 환영을 하는지 곱게핀 모습으로

인사를 하는 모습입니다

바람꽃도 우리를 마중 나오고

 

 

 

 

 

서로엉기어 뒤틀어진 나무 사랑을 한다고 할까

 

 

 

 

연인산이 코밑에 있다고 할까 가까이에 다가와 있네요

 

 

드디어 갈망하던 연인산에 도착이 되어 감계가 무량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처음으로 와본 산 이기에 더욱더 감회가 들고 기쁩니다

대부분의 산행기를 보면 한북지맥 에서 명지지맥으로 표기를 하는데

저는 연인지맥으로 표기를 합니다

 

여기서 단체로 인증을 합니다

 

 

선두팀은 헬기장에 도착을 하고 멀리 운악과 청계 모든 봉우리를 조망을 하고

 

 

 

우정봉을 향하여 발걸음을 재쪽하고

우정봉에 도착합니다 산행이 막바지로 들어서고 슬슬 피로도 몰려오고 지처갑니다

 

 

 

 

 

작은 헬기장에 도착이 되고 여기서 조금만 더 내려가면 우정고개에 당도가 될 것 같네요

 

 

 

 

 

 

 

 

드디어 우정고개에 당도를 하고 오늘의 지맥은 끝나고 이제부터는 접속거리 산행으로 이어져 국수당까지 진행이 됨니다

 

 

 

가평쪽에선보기가 힘든 조리대 군락지를 봅니다

 

물이 흐르는 계곡엔 봄철을 상징하는 개구리 알이 군데군데 보이고

 

차량 진입 통제 바리게이트 앞을 통과를 하는데 바리게이트가 없서도 차량은 길이 좋치가 않아

시설은 있으나 마나 합니다

 

 

아스팔트 길을 따라서 정류장으로 이동을 하며

 

 
                               드디어 선두는 정류장에 도착을 하며 산행 일정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방법만 남아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