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날자:2011년5월8일 (일요일)
※산행장소:인인지맥.귀목종점~ 귀목고개~귀목봉~귀목봉삼거리~오뚜기령~무리울
※산행인원:산골.청노루.홍노루.두메.물안개.물안개2.만봉.산지기.깡박.다솜.사계절(11명)
※산행날씨:맑음 약간은 뎝게 느껴진 날씨
※산행시간: 약 6시간 (휴식 및 식사 시간 포함
☆귀목종점: 09시30분 산행시작
☆ 귀목고개:10시18분 도착
☆ 귀목봉: 11시29분 도착
☆ 귀목삼거리 : 14시22분 도착
☆ 오뚜기령: 15시10분 도착
☆무리울:16시39분 산행완료
★교통편 갈때; 의정부 신터미널 33번 버스 승차 . 내촌 하차. 강원여객 승차 현리 하차 31번 버스 승차 귀목 종점 하차
★교통편 올때;무리울에서 일통 택시 콜 일동터미널 하차 138-8번 승차 의정부 구 양주시청 앞 하차
귀목 종점에서 바라본 귀목고개 오늘은 모처럼 날씨가 좋아 귀목고개가 선명하게 모습이 보인다
버스에서 내려 산행 준비를 하느라 모두들 바쁘게 뭄직이고
드디어 출발이 이루어 진다 오늘은 산행 거리가 짧아 여유를 부리며 진행을 하고 등로 너머로 산 나물이 있나 기웃 거리며
진행을 하니 자연히 시간이 지체가 되어 귀목봉을 넘어서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
이름 모눌 야새화
야생화에 시선을 빼앗기고 눈은 자연히 집중이 되고
드디어 오늘의 들머리에 도착을 하고 여기서 귀목봉을 찍고 원점 회귀를 하여 더 진행을 하여 오뚜기령과 사이에
있는 연인지맥분기봉(890봉)을 찍고 원점 회귀하여 연인산을 지나 우정고개에서 산행을 긑내야 맞다고 생각이
들지만 우리 일행은 귀목봉을 지나 분기봉을 찍고 오뚜기령을 거쳐서 일동 방면 무리울고개에서 산행을 끝내려 하고
오늘 산행에 나서고 실천을 하고 있다
여기는 고지대라 진달래가 한창이고 나무 가지에서는 새쌋이 수줍게 몽우리를 내밀고 있다
나무 사이로 보이는 명지3봉 모습
귀목봉 오르기 전에 계단
지나간 연인산 구간이 시야에 들어오고 다시 오라고 손짓을 한다
언젠가 시간이 나면 다시금 배낭을 매고 정처없시 오르리라 마음으로 다짐을 하여 본다
귀목봉에서 사방 팔방이 다 전망이 되어 운악과 화악 명지 국망 한북의 고산 죽령이 한 눈에 들어와 눈을 즐겁게 하고 지친 마음을
달래주니 가슴에 쌓인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고 여기서 새로운 활력을 충전하여 새롭게 힘을 얻어서 집으로 돌아가게 만들고
정맥때 지나간 청계산이 뽓족하게 모습을 드러내 보인다
명지산도 나무 가지 사이로 모습을 보이고
얼래리가 지천에 깔리고
화악산이 멀리 조망이 된다 한북의 8개 지맥 중 마지막으로 남은 화악지맥이 나를 부르는 모습으로 보이고
다시금 허리띠를 바싹 동여매게 만든다
드디어 오룬 오늘의 최고봉 귀목봉에 도착을 하고 모두들 휴식을 즐기며 여유를 부리는 호사를 누려본다
상판리와 운악산이 보이고
연인산도 보이고
진달래 꽃 너머로 보이는 명지산 모습
포쥬도 취하며 여유로운 사행이 이런건 가유
화악산
지나간 한북의 구간이 산밑으로 펼쳐져 머리에서는 어디가 어디고 답을 아는 수험생처럼 답이 술술술
나오고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연인지맥분기봉 모습
렌즈를 당겨본 국망봉이 가깝게 다가오고 화면으로는 가갑게 보이는 모습
국망봉과 견치봉이 모습을 보이고 정겹게 나를 부르는 모습으로 보이고
오붓하게 빙 둘러 앉자 식사를 하니 시간이 가는 지 멈추엇는 지 모르고 시간은 한 없시 흘러만 간다
귀목삼거리에서 바라본 귀목봉
연인지맥분기봉 모습
정맥길 모습
오뚜기령으로 향하는 길 정맥을 할때 연인지맥분기봉을 오르며 한 참을 헉헉거리며 오르던 생각이 나고 다시 이 자리에 설지
내 자신도 장담을 못하고 두 번째 지나가는 것 이기에 주위를 관찰하며 오뚜기령으로 발걸음이 향 하고 순간을 즐긴다
오뚜기령 위에 세워진 한우리봉 정상석
드디어 여기서 연인지맥도 끝이나고 나의 발걸음을 화악에서 부르니 그리로 향하기로 한다
여기서 지맥은 끝이 났으나 무리울로 하산을 하는게 너무나 지루하고 긴 시간이 걸린다
한참을 걸어서 강씨봉 등산로 입구에 도착을 하니 농장에서 내뿝는 구수한 냄새에 오래 있지를 못하고 자리를 뜬다
청계산은 높이가 낮아서 그런지 녹음으로 우거지고 한 여름 분위기가 난다
무리울로 내려오다가 밑에 마을이 보여 그리로 직행을 하려고 마음을 먹었으나 정석대로 도로로 가자고 여여 선두를 쫏아보지만
보이질 않아 전화를 하니 선두는 아스팔트 길로 진입을 하여 진행을 한다고 하여 산 허리를 가로질러 하산을 한다
강씨봉 등산로 입구에서 산행이 종료되며 연인지맥도 4구간에 걸쳐서 완주가 되며 오늘로 마무리가
되고 담은 화악이 나를 부른다
'한북정맥의 지맥 > 연인지맥(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인지맥3구간:우정고개~매봉~깃대봉~약수봉~대금산~불기산~빛고개 (0) | 2011.04.26 |
---|---|
연인지맥2구간:귀목고개-명지3봉-아재비고개-연인산-우정봉-우정고개 (0) | 2011.04.20 |
연인지맥 제4구간 : 빛고개 -주발봉-큰골고개-호명산-조종천 (0) | 2011.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