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해산 ~ 해산령~ 해산6봉 ~5봉 ~ 4봉 ~ 3봉 ~ 2봉 ~ 1봉 ~ 선착장

◆산행날자:2012년10월7일(일요일, 당일산행)

◆산행장소:화천군

◆산행인원:의정산악회(42명)

◆산행날씨:오전엔 맑고 오후엔 구름이 가득

 

 

 

해산터널이 보인다

 

버스는 해산터널을 지나 해산령에 도착을 하고 여기서 산행이 시작되고 해산 주봉을 향 한다

 

가을을 알리는 단풍의 모습

 

 

발밑으론 단풍이 지고 낙옆이 되어 뒹굴고 푹씬한 양탄자 삼아 발걸음 경쾌하게 정상으로 이동하는 뒷 모습이 씩씩하게 보인다

 

깊어가는 가을 더 머물러 있길 기원을 하지만 그 것은 나의 욕심이지요

넘 멋진 풍경에 기분은 업이 되고 기분은 살아 남니다

수목원님

헬기장이 있는 봉우리가 나에게 손짖을 하며 빨리 와라 하며 유혹을 하고 나는 모르는 척 능선을 헤매며 버섯을 찾지만

       버섯은 없고 몸만 피곤하고 지치게 만든다

이미 지대가 높은 곳에서 낙옆이 떨어지고 너무 가물어 발을 뭄직일때 마다 바스락 거리고 수분이 없서서

     버섯은 틀렸서를 연방 입에서 중얼거리게 만들고 이내 포기를 할까 말까를 갈등하게 한다

 

 

 

 

 

 

구름에 싸인 하늘이 오늘은 운치가 있서 보이고 아름답다

 

 

헬기장에 도착을 하고 잠시 아래쪽 파로호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내가 신선이라도

된듯 풍경에 도취를 하고 갖고 온 음식을 먹으며 한동안 머무르다 자리를 뜬다

 

 

 

       삼각점(양구11)을 지난다.

푸른빚 파로호의 모습은 맘을 흔들고 산즐기에는 단풍이 진행이 되어 곱게 물들어 간다

 

 

 

 

 

 

 

파로호 모습 .

 

 

        붏게 물들어가는 단풍 .

 

                          봉우리라야 그만그만한 봉우리에 불과하고 적당히 지나간다 .

 

 

 

     역 방향으로 진행을 하기에 6봉에서 2봉까지 진행한 모습입니다 .

 

    오늘의 주인공인 해산 모습

               말처럼 했으면 해산이 아니라 6봉산이라 불러야 맞는 산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올랐으니 내려가야지요 .

          오늘 귀하게 채취한 노루궁댕이 버섯 .

 

 

      산행 말미에 바라본 정상부의 모습 .

 

 

 

 

 

 

 

 

 

 

 

 

 

 

    산행 후 식사  모습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