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주 및 일반/정기산행

칠갑산: 천장호~ 칠갑산 정상~ 삼형제봉~ 장곡사주차장

ㅅ r 계절 a 2012. 4. 5. 22:20

                    ◈산행날자:2012년4월1일(일요일. 당일산행)

                    ◈산행장소:충남. 청양군. 칠갑산

                    ◈산행인원: 의정산악회 정기산행(50명)

                    ◈산행날씨:바람이 적당히 부는 봄 날씨

                    ◈산행시간: 09시55분. 산행시작. 13시40분. 산행완료. 휴식 및 식사 시간 포함(3시간45분. 소요)

 

                                   

 

 

 

 

들머리 입구에 모여 몸을 푸는 체조를 하고 출발을 한다

 

팔각정을 지난다

천장호의 모습 봄을 맞이하여 푸르름이 더욱더 선명하게 비추어지고 출령다리에서 호수를 바라보게 한다

 

후미그룹의 모습

 

 

고추가 지역특산물이라 그런지 다리 교각도 고추로 형상화 하여 청양하면 고추가 떠오르게 하였다

 

청장호의 명물 출렁다리를 건너며 여유를 부리지만 일부 여성들은 어쩔쯜 몰라하고 잠깐만에

건너편으로 이동을 한다

 

호수속에 자라는 버들강아지나무를 보며 주왕산이 생각이 난다

 

송계님과 호랑이

칠갑산과 호랑이는 무슨 사연이 있는지 호수가 끝나는 부분에 동상이 있다

천장호에서 출발을 하면 여기에서 된비알만 오루면 산행은 끝난다고 나 할까 그다지 인상깁게 힘든 장소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능선을 거닐며 바라본 출렁다리의 모습 오늘 화창한 일요일이라 그런지 인파가 계속해서 이어진 모습이 보인다

 

 

 

등로 옆으로 묘가 있서서 보호 목적으로 쇠사슬이 쳐져 있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이 되어 긴 시간을 머물며 사진과 식사를 하고 이동을 한다

건너편에 삼형제봉이 빨리 좀 와 달라고 손짓을 하는 모양으로 비처진다

칠갑산 정상에 도착을 하니 많은 인파가 몰려있고 사진을 찍는 사람과 식사를 하는 사람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시야에 들어오고 눈치를 보아 인증과 일행들을 챙기어 인증을 하여주고 정상에 머무르며 지시를 따른다

 

 

 

 

 

 

칠갑산 정상의 정상석은 산의 높이에 비하여 웅장하다

 

 

 

칠갑호의 모습

 

 

 

 

 

 

 

 

삼형제봉에 도착이 되어 단체로 다시 인증을 하고 다시 장곡사주차장을 향한다

 

삼형제봉의 이정표 모습

삼형제봉에서 바라본 칠갑산 정상의 모습이 정겹게 시야에 들어온다

오손도손 모여 정겹게 이야기를 하며 후미를 기다린다

 

 

다시 한 번 인증을 한다

 

 

 

긴 겨울도 이제는 끝이 나나 보다 양지쪽에선 진달래가 수줍어하며 고개를 내미는 모습이 시야에 들어오고 봄이 바싹 다가와 있구나 생각하게 한다

산행을 한거 같지가 않았는데 산행이 끝나간다 는 이정표를 보며 긴장이 풀리고 걸음을 늦추며

어슬렁거리며 장곡사주차장으로 향한다

 

산행이 끝나고 주차장으로 향 한다

산행이 끝나며 비닐하우스 안을 보니 어느새 양파가 파란 얼굴을 내밀고 나에게 다가와 말을 건내는 모습으로 비처지고 봄을 노래하는 모습으로 비처진다

겨우내 움추렸던 시금치가 푸르름을 되찾자 먹음직 스럽지는 않아도 몇 칠만 지나면 식탁에 올라도

손색이 없서 보인다

노지에는 무 모종을 심어놓은  모습이 시선을 끌고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시냇가엔 버들강아지가 얼굴을 내민지가 괘나 시간이 흘러 이제는 얼굴을 떨구구 입이 나올 시간이

되어 가는 모습으로 보인다

 

 

 

 

 

 

 

시간이 여유가 있서 장곡사를 한바퀴 돌아보고 동려들이 있는 주차장으로 향하여 예약된 식당으로 가야 된다

 

 

 

 

 

 

 

 

 

 

식당에서 산채비빔밥으로 끼니를 해결한다

맛이 일품이고 인심이 후하고 먹고나 나도 모르게 후회가 되고 그집은 못써 그런 말이 전혀 마음에서 배워 나오질 안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