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날자:2012년11월24일25일(토, 일, 무박산행)
◆산행장소:광양시,구례군,순천시, 일원
◆산행인원:코뿔소산악회, 호남정맥팀(18명)
◆산행거리:25km 정도(접근로 포함)
◆산행시간:12시간20분,소요(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산행날씨:새벽엔 바람이 심하게 불고 쌀쌀한 날씨(체감온도
영하 10℃ 정도 되는 것 같았음)
◈황전터널:03시09분, 산행시작
지난번에 이어 오늘 다시 찾은 황전터널 앞 접근로는 새벽이라 그런지 조용하고 너무도 인적이 없으니 쓸쓸하고
울씨년스러운 모습으로 나에게 다가오고 오늘따라 바람도 세차게 불고 몸상태도 지난번 허리가 삐끗한게 완치가
되지가 않아 산행 시작부터 후미에서 떨어져 시작을 하고 선두가 앞에서 치고 나가도 뒤에서 아푼 몸을 이끌고 나간다
집에서는 오늘도 한 번쯤 쉬라고 하지만 그게 말이 되는 소린가 이번 산행에서 호남정맥이 마무리가 되고 완주가
되는 이상 몸이 견디질 못하고 쓰러져병원 신세를 지는 한이 있서도 오늘은 꼭 가야만 한다고 집을 나서고
이자리에 서게 한다
그러고 보니 호남정맥을 사작한지가 2011년 10월 4째주에 시작을 하여 금남호남을 거쳐서 호남까지 26차로 마무리를
하니 감회가 새롭고 앞으로 끝낼 구간은 백운산 너머 호남기맥 또는 호남지맥 이라고들 하니 시작을 한 이상 오늘
산행이 끝나고 12월 2째주에는 호남은 영 영 내 품안에 있을 것 이다
◈미사치:03시22분
신장로가 생기기 전에는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던 중요한 교통로로 보이고 군대에서 흔히 말하는 목진지처럼
여기를 거치지 않으면 산너머 마을에 진입하기가 힘들고 우회하기도 참으로 어려웠을 것으로 보이고 지난번에
이어 두 번째 오지만 그때는 개스 때문에 시야가 제로 였고 이번은 야간이라 시계가
불분명하니 조금은 여운이 남는 대목 이다
◈깃대봉:04시20분
깃대봉의 정확한 유래는 모루겠으나 짐작으론 산 아래 동네와 가까워서 접근이 쉽고 하여 나라의 변고시
깃발로 표시를 하던 산 봉우리로 생각이 든다
◈월출재:04시50분
등로를 따라 이동을 하다 보니 임도가 나오고 지도를 보니 여기가 월출재라는 것을 알게하고 내 생각으론
임도를 따라서 진행을 하면 임도와 진행하는 등로가 만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이야길 하지만 아니야
잘못하면 알바로 이어지니 제길로 가자고 들 한다 그래 가자 일행들의 후미에 서서 진행을 하니 임도와
등로가 만나고 다시 형제봉 방향으로 이어지고 형제봉 2,2km 남았다는 표시가 나온다
◈형제봉:05시50분
형제봉에 도착이 되고 어두운 가운데 산 아래 마을의 불빛이 보이고 대낮에 형제봉에 올랏으면 전망은
괜찮았을 텐데 밤이라 어둡고 카메라를 눌러보지만 생각처럼 야경 모습은 나오질 않고 바람만 심하게
불어 더 이상 정상에 있기가 불편하고 선두도 하 나 둘 떠나니 자연스레 자리를
털고 일어나 정해진 등로를 향하여 이동을 하지만 몸이 정상이 아니니
산행시간이 길어질수록 몸도 지처만 간다
◈도솔봉:07시31분
일출을 보고 후미가 되어 도솔봉에 도착을 하니 일행들은 식사준비를 하고 후미팀도 식사준비와 주위
경관을 바라보는데 전망이 멀리 지리산 천황봉과 반야봉 지리종주길이 시원하게 전망이 되는게 좋았고
건너편으로는 호남정맥의 대미인 백운산이 손짓을 하며 오라고 하는 듯 하고 오늘 백운산에 오르면
호남은 끝이나고 백운산을 지나 외망포구까지는 호남기맥 구간이지만 완주를 하였다면 깨끗이 끝을
마무리 하여야 마음도 편하기에 다음 구간도 산행에 나서기로 다짐을 한다
◈따리봉:09시27분
도솔봉에서 아침 식사를 마치고 다시 출발을 하여 도착을 하니 따리봉도 시계는 좋아서 주위의 산이란
산은 시야에 들어오고 오늘따라 날씨가 쌀쌀하여서 그런지 시야는 굉장히 좋아 지나온 장군봉과 무등산과
지리산 천왕봉 반야봉 등등 넘 좋은 모습에 그러지 않아도 무딘 발걸음을
무디게 하고 정상에 머물게 하니 선두와는 산행 시간이 차이가 나아서 산행 후에 선두팀에게
물으니 2시간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한다
◈한재:10시28분
따리봉을 지나 한재에 도착을 하니 후미에서 따라오던 산행대장이 배낭을 맏기고 다시 따리봉으로
뛰어오루는데 왜 그러냐고 그랬던 것이 카메라를 전망대 난간에 놓고 한재로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간다니
체력 소모도 말이 아닐거고 혹시 다른 사람이 가져갖으면 어떨까 걱정이 되고 안스럽다 기다리는 것도
힘들고 몸도 불편한지라 천천히 백운산까지 간다고 말을 하고 진행을 하니 일행들도 뒤를 따라서 오루고
긴 비알을 오루니 백운산에 도착이 되고 이욱고 산행대장도 카메라를
회수하여 정상에서 조우를 하고 인증을 한다
◈백운산:12시06분
오늘 오른 백운산은 경치와 전망 모든 면에서 전국의 수 많은 백운산이 있지만 광양의 백운산이 으뜸이고
머리에 남는 기억을 간직하게 하고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다시 오리라 다짐을 하여 본다
산행 후미 그룹에 끼워서 산행을 하다보니 시간에 쫏기어 두루두루 느끼고 간미를 하지를 못하고 진행한
드낌이 들고 여유로운 산행이 아니기에 담 산행에서는 구석구석 사진도 담아보고
자세히 보고 오리라 생각을 하여 본다
후미이기는 해도 정상에서 옆쪽으로 내려와 호남정맥 완주를 무탈하게 한 것을 기념하는 의미로 간단히
제를 올리고 제술을 한 잔씩 마시고 다시 움직여서 매봉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매봉:13시50분
백운산에서 직진을 하면 억불봉으로 가게되고 좌틀을 하면 내회마을과 조금 더 진행을 하면 매봉에 닫게되고
일행중 정맥대장님이 오늘 카메라 때문에 한 번 알바를 하고 이번에는 앞에서 진행을 하는데 도통 모습이 보이질
않으니 무전을 날리니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 억불봉 같고 백운산 정상에서 바라보아도 분명 정맥방향은
억불봉 쪽이 맞는 것으로 보이니 선답자 들도 여렀알바를 하였다는 이야기가 블러그에 들어가 글을 읽으면 통감을
할 수가 있섰다
◈천황재:14시40분
백운산을 지나 매봉을 지나 꾸준히 고도를 낮추고 지루하게 등로를 이동하고 여기가 천황재 가 저긴가 천황재가
어딘지 지도를 보고 또 보고 지루하고 걸으니 드디어 선두팀이 설치한 띠가 천황재에 보이고 조금더 진행을
하여 임도가 있는 장소에서 하산을 하려고 하지만 정맥대장은 그냥 선두팀이 내려간 방향으로 가자고 하니 길이
없는 계곡을 무작정 내려니 이욱고 개천이 나오고 개천을 건너니 도로가
나와서 도로를 따라가니 외회마을에 도착을 한다
◈외치마을:15시20분
내 생각으론 시간이 늦도라도 토끼재까지 가길 바랬지만 토끼재까지는 무리라고 하여 중간에 끊는 다는게
외회에서 마무릴하니 담 산행이 걱정이 되고 선담자들의 글을 읽으면 8시간 정도 소요가 된다고 하니 그렇지
않아도 긴 거리를 더 늘렸으니 부담이 가고 지금 생각으로는 8km 정도 산행 거리가 더 늘어난 것이고 그만큼
부담도 배가되고 부담으로 다가오니 어떻게 하면 잘 마무릴 할까 생각을 하여 보지만 내가 결정할 사항은
아니니 답답한 마음이고 잡생각을 하며 하산을 완료하니 외회마을 다리를 건너니 버스가 있고 동료들이
수고를 하였다고 박수를 치고 환대를 한다
불편한 몸으로 완주를 하고 대간에 이어 두 번째로 긴 구간을 완주했다는 자부심이 몸에서 나오고 나와의
약속이 이루어졌다는 생각에 기분 죠 오후를 맞는다 ,,,
지난번 산행때 내려왔던 황전터널 입구에서 산행이 이루어지고 차에서 내리니 오늘따라 바람은 세차게 부는데 온몸으로
느껴지는 데미지는 강하고 바람이 삭신을 파고드니 방법은 땀을내는 방법 뿐 달리 해볼게 없으니 부지런히 움직여 본다
얼마를 걸었을까 미사치에 도착을 하고 아직까지는 지형이 익숙하고 서툴지 않고 출발을 하니 계속해서 비알이
이어지고 점점더 고도는 높아만 간다
오르내림도 없시 도착한 봉우리가 여수지맥 분기점에 도착이 되어 두리번 거려보지만 야간이라 시계는 불량하고
산 아래 이어지는 야경이 희미하게 들어오지만 시야에는 별 도움이 되지가 않아 순서대로 진행을 하며 날이 밝기만
기다릴 뿐 달리 방법은 없다
야간 산행이란게 늘 해오지만 정해진 목적이 있서서 하지 그렇지 않고는 못한다 답을 내린다
이렀듯 볼게 없는 산행이 야간산행이 아닌가 누가 시껴서 하는 것 도 아니고 그저 산이 좋아서 이산 저산을
방량자가 되어 오루게 하고 이런 취미라도 있으니 일을하고 주말이면 다시 산을 찾는게 아닌가 마눌에게도 이야기를 한다
오늘 산행이 끝나면 호남도 막이 내리고 다음부터는 낙남을 향하여 근 6개월 도전이 시작되고 생각하는 대로 진행이 될런지
지금으로선 불투명하지만 인원 보충을 하고 비용부담을 조금씩 하면 출발은 되지않을까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론 9정맥을 마치고 장거리 산행은 접어 볼려고 하지만 앞으로 여건이 어떻게 변할지 내 자신도 모르니 말이다 ,,,
지난번 신선바위 방향의 등로의 모습
갓걸이봉을 지나서 신선바위를 까지는 그런데로 걸을만 했지만 신선바위를 지나
미사치까지 만만치 않은 긴내리막 길을 걸었던 생각이 난다
오늘 진행을 할 등로의 모습을 보며 백운산과 멀리 지리산이 전망이 된다고 하니 기상 상태만 좋으면 멋진
모습을 볼거라 생각하니 마음은 편하지만 허리를 몇 칠전에 삣끗한게 마음에 걸린다
마음은 평상시처럼들지만 몸이 제대로 움직이질 않으니 한가지 걱정거리를 가지고 산행을 시작하게 한다
여수지맥 분기점에 도착을 한다
산행거리가 길다보니 정맥에서 분기한 지맥도 꽤나 많고 9정맥이 끝난다고 하여도 산행은 끝이 없어 보인다
여기서 도 경계가 아닌 면 경계가 이루어 지나 봅니다
깃대봉에 있는 삼각점(하동24)
깃대봉에 오르니 왠만끔 고도도 확보가 되고 산행도 조금은 쉬워진다
월출재에 도착하니 임도가 나 있고 자동차가 다닐 정도로 넓은 임도가 나 있고 새벽이라 그런지 인상에 남는 모습도 없고
평범한 고개고 생각없시 진행을 하다보니 월출봉을 지났지만 정상에 표시가 없으니 모르고 지나고 나중에 지도를 보며 그
봉우리가 월출봉아라는 것을 알게 만든다옛날엔 중요한 교통요충지였겠지만 지금은 다니는 이 없는 황량한 산길로 변하고
그나마 정맥꾼 들만 지나치는 길이라 생각이 든다
형제봉이 2,2km 남았다고 표말에 표시가 되어있고 확인을 하며 진행을 한다
형제봉 정상 전에 있는 삼각점 모습
야간이라 삼각점에 숫자가 무언지 확인이 되지가 않는다
형제봉에 도착을 하고 산 아래 마을을 바라보고 흔적을 남겨 보지만 신통치가 않아 실망이다
카메라가 똑딱이라서 한계가 있고 마음처럼 담아 내지를 못한다
아무래도 돈 값어치를 하는가 보다
형제봉이 그런대로 유명세는 타나 보다 이정표도 그럴싸 하고 지자체에서 신경을 쓴 면목이 보인다
산 아래 야경 좀 밋밋하다
형제봉을 지나 1km 정도 진행을 했나 보고 조금씩 여명도 밝아 온다
시간은 흘러 07시가까이 되고 여명은 밝아 오기에 일출을 보기 위하여 있는 힘 없는 힘 다 하며 도솔봉 가까이에 도착을 하여
인증을 하지만 나뭇가지가 방해를 하고 시야가 좋은 장소를 찾지만 무리라 더는 움직이지 않고 자리를 지키며 일출의 모습을
담지만 구름에 기린 태양은 활짝 얼굴을 내밀지를 않는다
서서히 불타는 모습의 동쪽 하늘 모습
멀리 이름 모룰 산들이 수 없시 펼처지고 그 모습은 세상 모든 시름을 날리는 세척제요 촉매제라 생각이 든다
이런 모습에 반하여 산행에 발을 들인지가 햇수로 몇 년이 되고 이제는 누구도 못말리게 되었으니 말이다
집안에 경조사가 있으면 빨리 해결을 하고 산행이 있는 날 꼭 참석을 했으니 말이다
드디어 기다리던 일출이 구름 사이로 시작되고 햇님의 얼굴을 보았으니 다시 도솔봉을
향하어 발걸음을 옴겨 봅니다
도솔봉에 도착이 되고 정상을 확인 한다
도솔봉 삼각점
도솔봉에 오루니 정상은 명당아닌 명당으로 사방팔방 시야가 확보가 되고 오늘 최고로 좋은 모습의 백운산 모습과
지리산 천왕봉의 모습을 보니 불현듯 백두산에 올랏다가 첫 날 천지를 못 보고 허탈해 했던 생각이 나고 다음 날
천지를 보던 생각과 오늘이 정맥으론 마지막 종점이라고 이야기가 있고 다음은 지맥으로 분리를 한다고 하니
오늘이 최고의 날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러고 보니 아침을 1시간 가까이 하고 자리를 털고 일어나나 보다 산행에서 1시간이란 것은 대단한 것인데 먹는데
시간을 너무 소비를 하는가 보고 그렇게 생각이 든다 혼자하는 산행이 아니기에 앞으로도 계속 오늘처럼 식사 시간은
1시간은 소비를 할거라 생각이 든다
백운산이 역광 사이로 보이고 힘을 내서 걸으면 몇 시간 안으로 도착이 되어 호남의 최고봉에 다다르리라 생각이 든다
따리봉과 백운산이 조망이 된다
말로는 오늘 백운산까지가 호남정맥이고 백운산을 지나 외망포구까지는 지맥에 속한다고들 하지만 나는 정맥으로
생각하며 가겠노라 다짐을 하여 봅니다
당겨본 지리산 모습
다시 바라보는 천왕봉의 모습
멋진 모습의 바위의 모습
989봉 정상에 도착이 된다
정상에는 헬기장이 설치가 되어 있서서 여렀이 앉자서 식사를 하기에는 좋은 장소라 생각이 든다
드디어 따리봉을 접수를 합니다
따리봉을 떠나니 긴 내리막 이고 도착한 곳은 한재 다
보통은 한재에서 탄치재 나 토끼재에서 산행을 시작과 끝을 맺지만 우리는 미사치에서 시작하고 외회에서
끝을 낸다니 그렇다
왜냐하면 변수라는 것 이 있다
산행을 하다보니 비용이라는 것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그것이 문제가 되어 오늘 이런 결과를 나았다
한재에는 승요차 정도는 오룰 수 있는 고개고 주위에도 몇 대는 볼 수가 있서다
지나온 도솔봉과 따리봉의 모습
앞에 신선대가 보이지만 몸이 몸인지라 포기를 하고 백운산으로 향한다
조금 떨어진 장소에서 바라본 백운산 정상
더 가까워진 백운산
신선대
일 년간 이어오던 정맥도 오늘로 끝이나고 외항포구까지는 호남기맥으로 속하니 오늘이 호남정맥 마지막 날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아무든 구간으로 치면 1구간 남았지만 중간 중간 빠짐 없시 퍼펙트로 완주를 하게 되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
백운산에서 바라본 억불봉 얼핏보면 능선이 정맥 방향으로 보이나 이 방향이 아니고 좌틀을 하여야 한다
정맥 안내판의 모습
앞쪽에 보이는 매봉의 모습
삼각점인지 무슨 용도의 숫자가 적킨 지점을 통과 한다
매봉에 도착을 하고 산행도 막바지에 다다른 느낌 이다
매봉의 삼각점 앞에 선다
백운산에서부터 긴 내리막길을 내려왔지만 앞으로도 지루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며 고도를 4-5백에 맞추고 가는
길은 싫기도 하고 지루한지 산행이 끝나길 바라는 맘이다
백운산 지나서부터 고도도 낮아지지만 시야각이 없서서 주위의 풍경을 못보고 지나니 지루한가 보고 조금한
오루막만 만나도 힘은 드는지 오늘따라 몸으로 부터 전해지고 꽤가 난다
산행은 끝나가지만 쫏비산은 여기서 그렇게 먼가 만만한 산행이 아닌 것이다
511.1봉 삼각점 여기를 넘으면 천화재에 도착이 된다니 아무든 기분은 좋다
드디어 갈망하던 천황재에 도착이 되고 정맥산행은 끝이 나고 몸은 지쳐지만 아쉬움이 남는다
담 산행에서 여기에 도착을 하려면 어려움에 직면할게 뻔하기에 그렇지만 그것은 기우로 치고
닥치면 못할게 없다고 배웠고 실천하며 살아가기에 그때가면 그것에 맞추어 실행을 하리라 ...
천황재에서 길도 없는 나무사이를 뚫고 어렵게 내려오니 외치마을 방향으로 흐르는 냇가에 도착이 되고 냇가를 건너서
도로에 도착을 하여 2~3분 걸으니 버스가 있고 외치마을에 도착이 되어 산행이 끝이난다
몸은 외치마을에 도착이 되고 힘들었던 산행이 끝나고 개운하고 정맥을 완주했다는 맘이 뿌듯하고
감동이 전해 온다
이제는 몸을 씻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버스에 오루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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