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날자:2014년9월13일14일 (토,일, 무박)
◎산행장소:충남, 에산, 서산, 일원,
◎산행인원:코뿔소산악회, 금북팀(15명 )
◎산행날씨:구름이 끼고 무더운 날씨
◎산행시간:03시02분, 산행 시작, 나분들고개,14시16분, 산행 완료, 무르티고개,
11시간 14분, 소요, 휴식 및 식사 시간 포함,
◎산행거리:22km, (도상거리) 22,km(gps거리)
⊙나분들고개:03시02분, 산행 시작, 45번국도가 지나는 지점으로 민가가 있고 부근에 버스 정류장 도 있음
⊙뒷산:03시36분, 이름처럼 정겨움이 있는 봉우리로 보임
⊙한티재:03시52분, 정자가 있는 고개 지금은 사람 왕래가 없는 것으로 보이고 간간이 정맥꾼들이
둘러주어 명맥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임
⊙가야산:05시54분, 정상에 있는 국가 시설물
⊙석문봉:07시58분, 국기게양대가 있는 봉우리 정상석도 있셨음
⊙사잇재:08시37분, 김승재 시인의 시비가 있고 중부산림유전자원 보호 표지판이 있는 지점으로
서산시 운산면에 속해 있는 곳으로 평탄하고 넓은 장소라 기억에 남는다
⊙일락산(521m):9시12분, 정상석은 없고 정자가 있서서 쉬어가기에 알맞은 장소 고 산행 표지판에 누군가
적어 놓은 일락산 이라는 표기를 보고 알게되고 평범한 봉우리로써 깊은 인상은 심어 주지를 못하였다
⊙상왕산(308m):11시59분, 삼각점(당진28)과 수준점이 있는 평범헌 봉우리
⊙가루고개:13시09분, 647번 지방도가 지나는 지점
⊙모래고개:13시42분, 서해안고속도로가 지나고 굴다리를 통하여 지나는지점으로 우틀후 동암산을 향하여
오름길 등로가 펼쳐지고 있는 지점
⊙동암산(176,3m) 운동시설물이 설치된 200m 가 되지가 않는 낮은 봉우리 이고 날머리와도 가까운 지점
⊙무르티고개:14시15분, 주유소와 폐업한 예식장과 고개 정상에 있는 버스 정류장이 있는 고개로 신도로 지
구부러진 길을 평탄하게 폇는지 그런 관계로 잘 되었던 고개에 있던 사업체는 하루 아침에 폐업과 사업 부진의
모습을 보며 쓸쓸함을 가지고 산행을 마치게 됨니다 ,
이번구간은 예산군 덕산면에서 시작하여 서산시 운산면까지이며 도립공원인 가야산 까지가 오름길이고 이후에는 순한 길이다.
○ 나본들고개 : 들머리 고려뷔폐 좌측 산
○ 갈산지맥 : 뒷산에서 시작하여 삼준산 봉화산을 거쳐 천수만에서 맥을 다하는 약30km의 분맥능선을 지맥으로 표기.
○ 한티재 : 넓고 큰 고개, 천주교 해미순교 성지, 정자가 있음. 신유, 기해, 병오, 병인박해 등 천주교 박해기간 동안 내포지방에서 체포된 천주교 신자들을 해미고을 군졸들이 압송해 가던 고개
○가야산[伽倻山678]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서산시 운산면․해미면에 걸쳐있는 산으로 덕숭산과 함께 1973.3월 덕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됨, 가야산은 충청남도 북부지방을 북·남 방향으로 뻗어 있으며 규모는 작지만 주변에 많은 문화유적을 간직한 명산이다. 주봉인 가야봉을 중심으로 원효봉(元曉峰605m), 석문봉(石門峰653m), 옥양봉(玉洋峰593m) 등의 봉우리가 있다. 백제 때 상왕산(象王山)이라 불렀는데, 신라통일 후 이 산 밑에 가야사를 세운 뒤 가야산이라 하였다.
가야산은 북쪽으로는 일락산(日樂山, 521m)·상왕산(象王山, 307m)· 아미산(峨嵋山, 350m), 남쪽으로는 삼준산(三峻山, 490m)· 결봉산(202m)에 이어진다. 능선에서의 조망은 서해 쪽으로는 서산과 태안, 천수만과 서해가 보이고, 내륙 쪽으로는 예당평야가 넓게 펼쳐져 있다. 가야산에는 백제시대 마애석불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히는 국보 제84호 서산마애삼존불상을 비롯한 보원사지, 개심사, 일락사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내포문화권의 핵심지역으로 국보1점, 보물6점, 기타문화재 4점 등을 비롯한 각종 문화재가 산재해 있다. 내포는 가야산의 앞뒤에 있는 10고을(당진·면천·서산·태안·해미·덕산·홍주·결성·대흥·보령)을 말한다. 【출처:네이버백과사전】
○ 가야봉(677.6m) : 정상은 군부대 시설물이 있어 우회해야한다.
○ 석문봉(653m) : 정상에 태극기가 세워져있고 정상석이 있다.
○ 석문지맥 : 삽교천 서쪽분수령으로 석문봉에서 시작하여 옥양봉(953), 서원산(472.7), 오봉산(224.1), 웅산(254), 몽산(290), 오룡산(114), 철마산(89.8), 망객산(64), 야굴산과 석화봉을 거쳐 충청남도 당진군 신평면 매산리 아산만에서 맥을 다하는 48.3km의 산줄기.
○ 일락산(日樂山521m) : 충청남도 예산군과 당진시 서산시에 걸쳐 있는 산. 가야산(678m)을 중심으로 한 덕산도립공원에 속하며 석문봉(653m) 북쪽 옆에 자리 잡고 있다. 동쪽편으로 용현계곡이 있고 건너편은 옥양봉(621m)이다.
○ 서산목장 : 충청남도서산시 운산면에 있는 이 목장은 3공 시절 국무총리를 역임했던 김종필씨의 ‘삼화목장’이었으나 정권이 바뀐 뒤 부정축재로 몰려서 지금은 농협 한우개량본부가 되었다. 넓이는 638만평이다.
○ 상왕산(307m) : 서산시 운산면 태봉리와 용현리의 경계에 위치, 상왕산 서편아래에 문수사가 있으며, 백제의 미소라 불리는 서산마애삼존불상(국보 제84호), 명종대왕태실(충남도유형문화재121호)등이 있다.
○ 가루고개 : 서산시 운산면 소중1리, 647번 도로, 한우종축 보호지역 - 삼화목장(서산목장)이 있다.
○ 모래고개 : 서해안고속도로 밑의 굴다리가 보이는 곳.
○ 동암산(176.3m) : 충남 서산시 운산면 가좌리에 위치, 우측으로 서산의 들녘과 성암 저수지가 보인다.
○ 무르티고개 : 서산시와 당진군을 잇는 32국도, 고개에는 서해컨벤션웨딩홀과 현대오일뱅크가 있다. 날머리 - 구 국도 가좌리 버스 승강장
다시 밟바보는 나분들고개 새벽이라 어둡고 지난번 둘러던 곳이라 오래머물지 않고 자리를 일어서게 된다
다시는 나분들고개 정상에 발을 들여 놓을지는 모르지만 살아가며 발자취를 남기며 지난번과 다르게 반대편 능선을
향하여 조심스럽게 출발을 하며 오늘 일정이 시작이 됨니다 ,
▲ 나본들고개 : 들머리 고려뷔폐 좌측 산
나분들고개에서 출발을 하여 쉼없시 걸으니 뒷산에 도착이 되고 고개에서는 고도가 가파르고 워밍업이 될된상황 이라
헉헉거리며 오루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금 한티재를 향하게 된다
금북을 종주하는 분들은 대부분 당일 산행으로 하지만 단체의 특성으로 인하여 무박으로 종주를 하니 몇 시간은 암흑속에
진행이되고 어디를 걸었는지 감을감을 하지만 그래도 하 나 둘 마무리가 되니 만족 하지는 못하여도 완주했다는 기분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갈산지맥은 30km 에 이르는 산줄기를 말 한다
한티재는 넓은 큰 고개란 의미의 말로써 조선후기 대원군이 수렴첨정시 천주교 신자를 박해하며 많은 신자를 해미
읍성으로 잡아가던 고개로써 유명하고 지금은 그 자리에 정자가 세워져 산행을 하며 쉬어가는 장소로 변하여 있다
엣날같으면 나살려라 후다닥 도망을 쳤을 장소이건만 세월이란 변하여 정자에서 피로를 풀며 여유롭게 막걸리를 마시며
앞으로 이어질 산행에 되하여 소리내어 짓걸리고 20여분간 이어진 이야기도 다음 행선지를 향하여 떠나며 끝이 난다
한서대학 뒷편 능선은 끼작은 나무와 가시넝쿨로 이어진 등로로 진행내내 힘겨웁게 진행이 되고 입에서는 이런 등로가
있나 쌍소리가 절로 나오고 계속해서 이어지다가 가야산 정상 못밑쳐서 상황이 종료가 된다
한서대학 캠퍼스 쪽에서는 환하게 새벽을 밝히는 불빛이 시야에 들어오고 등로를 걸으며 왜 이런 고생을 사서 할까
생각을 하게 하고 그래도 먼 후날 나 자신에게 위안거리가 아닐까 생각하며 오늘도 밤 하늘을 바라보며 걷는다
차츰 어둠이 가시는 모습이 육안으로 들어오고 얼마 지나지 않으면 날도 밝아질 것으로 보이고 여지컷 어둠을
벗삼아 걸었던 가야산 구간은 끝이나고 환한 상태에서 눈으로 확인하고 즐기며 오늘 구간을 완주 할 것 이다
서서히 동쪽 하늘이 붏어지는 모습이 보이고 있고 오늘은 날씨가 좋아 일출을 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야봉678m에 이르는 봉우리로써 서산시 해미면과 예산군 덕산면에 걸쳐있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 있고 정상에는
통신기지국 시설이 있서서 정상 바로 밑에서 거슬러 올라서 등로가 되어있는 곳까지 아슬아슬하게 진행하여야 되고
이후부터는 고도가 확보되어 그리 힘들이지 않고 무르티고개까지 이어지게 된다 ,
정상의 기지 모습
우회하여 오루는 가야산 정상 도착 전 모습 암릉을 오루면 데크가 설치된 전망대가 나오고 전망대에선 시야가 괜찬아
주위의 산군들과 서산 에산 일원의 모습을 조망 할 수가 있습니다
날이 밝으니 또렸하게 보이는 시설물 모습이 시야에 들어 온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의 모습 카운트 다운이 시작 된다
석문봉과 일락산을 배경으로 찰칵
가야산 밑 으로는 상가저수지와 덕산면 상가리 쪽 마을이 시야에 들어오고 점점더 밝아오는 모습이다
산행 표지판에 도착되고 여기서 석문봉과 에산군 덕산면 상가리 방향으로 갈리는 삼거리로써 일반산행 팀들은
이 지점으로 기점을 잡아 오루는 것으로 생각이 든다
뒤 돌아 바라본 가야산
일출이 시작되고 제대로 된 모습의 일출을 보게되는 행운을 얻게 된다
조금씩 올라오는 일출
더욱 더 진행 된 모습
암봉을 오루면 석문봉으로 이어진 등로로 이어진다
지나온 가야산을 바라본다
표지판을 보니 석문봉이 목전이다
석문봉 정상의 모습
▲석문지맥 : 삽교천 서쪽분수령으로 석문봉에서 시작하여 옥양봉(953), 서원산(472.7), 오봉산(224.1), 웅산(254), 몽산(290), 오룡산(114), 철마산(89.8), 망객산(64), 야굴산과 석화봉을 거쳐 충청남도 당진군 신평면 매산리 아산만에서 맥을 다하는 48.3km의 산줄기.
사잇고개
목초지에 도착을 한다
516군사쿠테타를 일으킨 김종필씨 소유였던 광활한 초지와 목장이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후배인 전두한 패거리에게
몰수되어 지금은 농협 소유의 축산개량의 산실이 되어있다
206봉에 도착을 한다
봉우리 특징은 지나간 선덥자들의 표지기로 물결치듯 환영하는 모습으로 보인다
농협 가축개량소 내 시멘트 도로를 따라서 간다
소들도 지나가는 사람들이 신기했는지 내가 소를 보는게 아니라 소들이 나를 보는 것으로 보인다
게절은 거스르지 못한다고 하지를 않았던가 갈대가 제법 핀게 가을 냄새를 풍기는 목장길을 걸으며 날씨는
덥지만 서서히 다가오는 계절을 눈으로 확인하며 걸엇던 정맥길 입니다
막혀있는 농장문을 우회하여 통과하여 647번 지방도가 지나는 가루고개로 향 한다
이 지점이 가루고개 정상으로 민가가 있고 버스정류장이 있다
앞쪽 삼거리에서 우틀을 하여 진행을 하게 된다
서해안고속도로가 지나는 지점의 지하통로가 모래고개로 치고 오루면 동암산에 도착하게 된다
모래고개 모습
고속도로 모습
운동 기구가 설치된 동암산에 도착을 하며 오늘 산행은 막바지에 다다르고 이어진 등로는 내리막에 얼마 남지않은
길이라 잠시 시간을 보내고 다시금 날머리를 향해 걷게 된다
무르티고개에 도착한다
무르티고개 유래는 663년 백제부흥운동때 부흥운동을 하며 전투에서 폐한후 가족들과 같이 모여있섰다는 곳이
무태였는데 발음이 변하여 무르티로 부르게 되면서 붙여진 지명으로 지금 구도로는 명맥만 유지하는 주유소가 있고
서산컨벤션웨딩홀은 폐업하고 인적이 드물었던 고개였습니다
고개 정상의 주유소 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더운 날씨에 흘린 땀을 주유소 화장실에서 닦을 수 있게 배려를 해 주셔서 감사하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무르티고개 : 서산시와 당진군을 잇는 32국도, 고개에는 서해컨벤션웨딩홀과 현대오일뱅크가 있다. 날머리 - 구 국도 가좌리 버스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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