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날자:2014년9월27일28일(토, 일, 무박산행)
◎산행장소:충남,서산군, 당진군, 일원,
◎산행인원;코뿔소산악회, 금북팀(18 명)
◎산행날씨: 흐리고 습도가 있셨던 날씨
◎산행시간:03시09분, 산행 시작, 14시33분, 산행 완료, ( 11시간32분, 소요 )
◎산행거리;도상거리24,5km, gps거리, 25,16km,
⊙무르티고개:03시09분, 주유소와 (산행 시작)32번 구 국도가 지나는 지점으로써 이 지점에서
도로를 따라서 가도 장재에 도착이 됨니다 ,그 것은 편법이지만 가능은 함,
⊙안산:03시31분, 코팅지에 정상 표시가 되어있던 곳
⊙나분들고개:04시35분, 지나온 나분들고개가 연상되는 고개 이 고개는 1차선 동네길 이었음,
⊙양대산:04시42분,정자가 있는 봉우리 삼각점(당진443)이 설치되 있다
⊙간대산:04시54분, 정맥에서 200m 정도 벗어나 있는 봉우리 정상에는 의자가 설치되어 있다
⊙모과울고개:06시00분, 649번지방도가 지나는 지점으로 에전에는 모과나무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고 고개 정상부에는 큰 느티마무가 있고 행정구역은 서산시에 속하는 지점으로써
교통량은 많은편이 아니였으며 어두운 가운데 후미를 기다리며 머물렀던 지점입니다,
⊙성연고개:07시49분, 서산교도소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지점에 있는 고개
부근에서 아침을 먹으며 지났던 고개로 정상에는 몇가구 되는 집들도 있습니다
⊙성왕산9(252,3M):08시35분, 정상석이 있으며 통신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다
⊙성황당고개:08시48분, 시멘트 도로,성황당은 없었으며 부근에는 창고로 쓰이는 건물이 있었음
⊙내동고개:09시34분, 1차선 시멘트 도로,
⊙윗갈치:10시34분, 골프연습장이 있는 고개로써 29번 국도와 서산골프연습장이 있는 고개
⊙비룡산:13시00분,이름과는 다르게 평범한 봉우리
⊙금강산:13시38분, 여기도 북녁땅 금강산과 비교가 됨 이름만 웅장하였다고 할까 ,
⊙팔봉지맥분기봉;13시45분,
⊙장군산;14시15분, 엣날 평범한 이가 장군이되기 위하여 부던히 무예를 연습하던 곳으로 추정 됨
⊙차리고개:14시31분, 차리에 있는 고개 일명 수량재라 불리는 고개
이번 구간은 충남 서북부인 서산시지역이다. 서산으로 접어들면서 150-200m 대의 얕은 구릉지대로 이어지며. 은봉산 부터는 서쪽으로 방향을 바꾸게 된다.
○ 무르티고개 : 서산시와 당진군을 잇는 32 구국도, 과일포장마차 우측에 있는 대나무 숲 좌측 임도로 이어짐.
○ 은봉산(銀峰山283.5m) : 충남 당진군 정미면과 서산시 응암면, 운산면의 경계에 위치, 안국산(安國山)이라고도 부른다. 산의 북쪽기슭에는 안국사가 있는데 백제 말엽에 창건되어 고려시대에 융성하였던 사찰로 석불입상(보물 제101호)이 있다.
○ 양대산 (良垈山175.2m) : 충남 서산시 음암면과 당진군 정미면 사이에 있는 산, 1970년대에 제작된 현대지도에 간대산(艮垈山)으로 표기되었다가 최근에 수정되었다.
○ 간대산(188m) : 정상은 정맥 길에서 약200m 벗어나있고, 넓은 공터에 나무의자가 있다.『서산군지』(1926)에 간대산(干大山 )이라고 표기되어있고 『서산의 지명』에도 간대산(艮大山)이라 기록되어 있으며 일명 間廗散이라고 한다고 언급되어있다.『응암면지』는 간대산은 응암면의 주산이며 이 산에서 바라보는 응암 전경은 응암 8경 중 제일경이라고 한다.
○ 모과울고개 : 충남 서산시 음암면 율목리와 성연면 명천리의 경계에 위치하고 충청남도 성연면 갈현리 모과울 마을로 가는 고개, ‘모과울’ 마을은 모과나무가 많다고 하여 명명, 649지방도 2차선,
○ 성연고개 : 서산시 성연면 갈현2구 버스정류장이 있다. 2차선 도로,
○ 성왕산(聖王山252.3) : 충남 서산시의 성연면 갈현리, 음암면 부산리, 운석동에 결쳐 있는 산, ‘스낭산’이라고도 부른다. 성왕산의 낙조는 음암면 8경중 하나이다. 인근에 성왕사(聖旺寺)가 있다. 정상에는 통신기지 시설이 있고 서산 시내가 훤히 보인다.
○ 성황당고개 : 성왕산에서 하산하여 위치한 고개. 차선 없는 좁은 도로
○ 내동고개 : 소로길.
○ 윗갈치 : 서산시 갈산동과 성연면의 경계, 29번과 77번국도가 지나고 골프연습장이 있다 종합운동장이 보이고 ‘서령정’이라는 글을 적어 세워둔 바위가 보인다.
서산시 성연면 일람리 803-10 ((주)브이아이피골프),
○ 망일지맥 : 신산경표(저자 박성태)에 의한 망일지맥임.
서산시 갈산동 죽사(사찰) 뒷산 비룡산에서 북쪽으로 분기하여 서산시 대산읍 삼길리 대호방조재 남단까지 이어지는 약 35.8km 산줄기, 솔개재 동북쪽 약 1.2km 지점 비룡산의 분기봉에서 북쪽으로 삼고개, 연화산(234.6m), 화방산(161.6m), 부성산(118m), 망이산(128m), 망뫼산(120m), 망일산(302.3m), 지새고개, 몰니산(169.2m), 복우재, 자용산(152m),서해 가로림만.
○ 비룡산(290m) : 서산시 갈산동, 팔봉면, 인지면 경계에 위치하고 정상은 조망이 좋지 않지만 내려가는 길은 조망이 좋다.
○ 금강산(316.1m) : 삼각점이 있고 정상에는 잡목이 무성하다.
○ 수량재(차리고개) : '수량재교차로'라고 적힌 표시판이 있는 32국도4차선, 지도상에는 차리고개로 나와 있다. 이곳 마을이 차리로 불린다.
지난번 산행후 몸을 닦았던 주유소가 시야에 들어온다
지난번에는 정류장까지만 주위를 기울여 봤지만 오늘은 지난번에 거닐던 곳이 아닌 곳으로 가야 하기에 어둠이
가려진 부분까지도 확인하려 얘를 써가며 모든 영향을 집중해 본다
어듭지만 과일차량이 있는 지점이 오늘 들머리라는 걸 알기에 도착을 하고 산행 시그널을 확인하고 산행에 나서게 된다
산행 시작이 된지 20분만에 도착한 안산이라는 낮즈막한 산에 도착하니 누군가 코팅지에 표시를 하여 여기가 안산이라는
걸 확인하고 걷게되고 오름을 오루락 내리락 걷게 된다
얼마쯤 걸었을까 107번 철탑을 지난다
고산지맥 분기봉에 도착을 한다
고산지맥은 금북정맥 은봉산 서쪽 약 270여m의 봉에서 북쪽으로 분기하여 봉화산, 황소고개, 봉화산, 독골고개, 돌데미고개, 고산봉, 막고개를 거쳐 서해바다로 떨어지는 약 38.6Km의 산줄기이다
<나분들(羅盆野)고개>
충남 서산시의 음암면 도당리와 당진군 정미면 덕삼리 사이를 잇는 고개이다. 더 구체적으로는 간대산(175m) 동쪽에 남북방향으로 놓여 있다. 이 고개 양쪽 산의 높이는 거의 비슷하고, 거리도 500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그래서 고개가 밋밋한 넓은 분지처럼 생겼는데, 이 고개의 지형적 생김새에서 지명이 유래하였다.
나분들고개는 한자로 표기하여 나분야현(羅盆野峴)이라고 전한다. '나분들'이란 울릉도의 나리분지와 같은 형태의 지형이라고 전한다.
덕숭산 아래의 나본들고개와 이름이 비슷하다. 그곳의 나본들은 남은들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 이곳의 나분들은 한자 이름으로 봐서 '들'의 형태가 접시처럼 넓고 오목해서 얻은 이름이라고 보인다.
우측 음암면 도당리 방향
사진 우측의 임도를 따라가면 간대산을 지난 금북길과 만나게 된다.
양대산은 나무게단을 오루면 얼마지나지 않아 도착된다
어둠에 희미하게 보이는 정자가 있는 곳이 양대산 정상이고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다
정맥에서 벗어나 있는 간대산으로 향해 본다
의자가 보이는 간대상 정사부 모습
▲간대산(188m) : 정상은 정맥 길에서 약200m 벗어나있고, 넓은 공터에 나무의자가 있다.『서산군지』(1926)에 간대산(干大山 )이라고 표기되어있고 『서산의 지명』에도 간대산(艮大山)이라 기록되어 있으며 일명 間廗散이라고 한다고 언급되어있다.『응암면지』는 간대산은 응암면의 주산이며 이 산에서 바라보는 응암 전경은 응암 8경 중 제일경이라고 한다.
다시 되돌아 온 정맥길
육교처럼 만들어진 다리를 지난다
하수관을 만드는 공장을 지난다
율목2리 앞 부흥정미소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어둠에 보이는 것이 도정을 위하여 쌓아논 벼푸대로 보입니다
이름 모룰 묘지를 지난다
장뇌삼을 심엇다는 능선을 지납니다
잡풀을 헷치며 모과울고개 부근의 정수장 담장을 지나며 아직까지는 제대로 가지만 고개부근에서 약간의
알바를 하게되고 고개에 도착 후 며무르게 된다
모과울고개에 도착한다 서산시 음양면과 당진시 정미면을 잇는 649번지방도가 지나는 지점에 있는 고개
후미를 기다리다고 정상에 며무르지만 소식이 없서서 전화를 해 보니 서산교도소 정문 부근에 도착을 하여 자리를
잡았다고 연락이되고 상황이 바귀었으니 아니 우리가 후미가 된게 아닌가
내용인즉 모과울고개에서 서산교도소 방향으로 난 도로를 따라서 정통이 아닌 편법으로 선두를 추월한 것 아닌가 ,,
몇 가구되는 동네를 뒤로하고 진행을 한다
납골묘지 문중의 묘진 여기서도 머무르며 시간을 허비한다
이슬이 내린 칡넝굴로 덥힌 등로를 거니는 것이 지랄이었고 한동안 이어집니다
고행이 끝이 납니다
교도소가 있서서 편하게 이어진 등로를 걸으니 말입니다
교도소 내부 모습
아침일찍 나와 산책중인 흑염소 무리들
여기서 우틀을 하면 교도소 정문으로 향하게 되고 직진은 성연고개에 이르게 되지만 일행들이 자리를 펼쳤다니
자연히 일행이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내동고개가 아닌 담장을 따라서 진행을 하니 교도소 정문앞 도착 정문 옆으론 버스정류장이 보인다
난생 처음이랄까 정문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부근에 식당을 차려놓고 과하게 아침을 먹게 된다
단체로 인증을 하고 다시금 길을 떠납니다
다시금 바라본 서산교도소 정문
무더위는 차츰 수그러들고 벼이삭이 고개를 숙이는 가을을 보며 무던히도 달려온 금북정맥도 어느새가 막바지에
다다르고 결실의 계절을 보며 나에게도 올 한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순간이 다다른 것으로 생각되는 순간입니다
가까이 다가온 성연고개 모습
앞쪽으로 보이는 성연고개 정상의 모습
감이 노랐게 익어가는 모습
성연고개를 지나 180봉에 도착을 한다
성왕산 오루기전에 보이는 벤치와 진행 표지판
성왕산 정상부 모습
어렵지 않게 오룬 성왕산 정상에는 정상석과 통신시설물이 설치되어 있었음
성왕산을 지나며 급하게 고도를 낮춥니다
중간중간 정자가 놓여 있셨지만 무엇이 바빠는지 일행들은 지나칩니다
도토리도 자손을 남기기 위하여 튼실한 열매를 맺였고 가을이 지나면 낙옆을 떨구구 내년을 준비하겠지
생각을 하게하고 세상 모든이치는 기본이라는 틀에서 시작하고 마무리되는 것으로 생각을 하며 걷는다
용도가 궁금한 건물
군대에서는 통상 사격장 건물을 이런식으로 짖지만 이것은 민간 건물이라 ? ?
앞쪽으로 조망되는 성황당고개 1차선 시멘트도로가 개설이 되어있고 성황산을 내려와 도착하는 고개로써
일행들은 가던길을 멈추고 보따리를 펼칩니다,
다시 걷게되고 진행은 이어 집니다
얼마쯤 걸었을까 자물쇠와 울타리가 있는 지점을 통과한다
철탑도 릴레이로 줄을 섯다고 할까 많아 보입니다
편안한 등로를 걷는다
시멘트 도로로 개설된 내동고개에 도착되고 다시금 고도를 높입니다
윗갈치 전 민가를 지납니다
서산골프연습장 모습
등로에서 내려와 도착하니 골프연습장이 보이는 윗갈치고개에 도착되고 누군가 연습장 매점에서 시원한 맥주를
시꼈더니 없으시다며 차를 타고 사준다고 하시는 매점아줌마에게 주문을 하고 기다린다고 하여 같이 자리를 잡고
기다리니 차량이 도착되고 게산을 하며 실랑이를 벌인다
내용인즉 중간에 신호를 위반하여 딱지를 뛰었는데 맥주값에 풀러스 알파가 더해져 비싼 맥주를 마시게 되었다,
윗갈치고개를 지나는 29번국도 4차선도로라 시원스럽게 차량이 통과하고 신호를 기다려서 건너야 할 정도로 통행량이
많은 도로 였습니다
32번국도가 지나고 휀단보도를 건너서 서령정이라는 표지석이 있는 부분에서 서산사격연습장 방향도로를 따라 진행을
하게되면 제되로 된 정맥길을 걷는 것 이다
사격장으로 이어진 도로로 진입을 한다
날씨는 무덥지만 게절의 수레바퀴는 돌아가는 가 봅니다 도로에는 코스모스가 지나는 이를 반기고 덕분에 힘을 얻어
남은 구간을 향하여 걷게 됨니다
서산사격장 좌측 방향으로 갑니다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고 무엇을 심었는지 안쪽을 들여다 볼까봐 주인장은 불안한가 봅니다
되게 궁금합니다 ~~ㅎ ㅎ
등로의 모습
솔개재를 지납니다 1차선 시멘트도로 입니다
▲비룡산(290m) : 서산시 갈산동, 팔봉면, 인지면 경계에 위치하고 정상은 조망이 좋지 않지만 내려가는 길은 조망이 좋다.
쥐뿌리재에 도착되고 행정구역은 서산시 팔봉면 마전마을에서 인지면 성리 용암마을을 이어주는 고개로써
고개에는 정맥꾼들에게는 유명한 당산수가 있고 이어서 진행을 하면 이번구간의 최고봉 인 금강산에 닺게 된다
여자나무로 알려진 느티나무 모습
오늘의 최고봉 금강산
정상에는 표지석과 삼각점(서산27) 이 설치되어 있다
금강산을 지나 만나는 장군산 모습
오늘 산행은 순조로웠으나 산행 말미에 장수말벌에 머리에 2방 쏘이며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하산을 하고 하산식도 제대로
먹지도 못하며 집으로 돌아오고 몇칠을 고생한 산행 구간이었으며 기억에서 지울 수 없는 구간입니다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도 마무릴 합니다
동려 한 분도 벌에 쏘여 119가 출동하여 병원으로 직행하여 응급조치를 받고 돌아옵니다
금강산을 지나 등로를 걷다가 벌이 윙윙거려 지나치는거겠지 생각을 하며 걷다가 별이 번쩍이는 충격이 전해지며
벌에 머리를 강타당하고 삼십육개 줄행랑이랄까 도망을 치고 보니 후미 생각이 나 소리를 치며 우회를 하라고 소리를
쳤지만 그중에 나처럼 벌에 두 방을 강타 당하는 동려가 생기고 산행을 마치고 가까운 도랑에서 알탕을 하며 땀 냄새를
지우고 있는데 119싸이렌 소리가 들려 몸을 간단히 씻고 현지에 도착을 하니 119에 탑승하여 떠나며 나에게도 같이 가자고
하지만 견딜만 하다고 사양을 하고 버스에 오루고 오늘 있셨던 산행에 대하여 생각에 잠기고 이만하기 다행이라고 위안을
삼으며 동려를 기다리니 병원에서 주사를 맞고 택시를 타고 버스에 도착하고 인원 확인이 끝나며 뒷 풀이 장소로 이동하여
점심을 먹고 집으로 향하게 된다 ,
'9 정맥 > 금북정맥(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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