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날자;2014년10월11일12일(토, 일, 무박산행)
◎산행장소:충남,서산시, 태안군, 일원,
◎산행인원:코뿔소산악회, 금북팀(16 명)
◎산행날씨:새벽엔 쌀쌀한 날씨
◎산행거리:도상거리26km, gps거리:24,27km,
◎산행시간: 03시11분, 산행시작,(수량재) 14시10분, 산행완료,(장재)
⊙수량재(차리고개):32번국도가 지나고 서산예비군훈련장 입구에 위치한 고개로써 서산시 인지면 차리
주위에는 민가가 형성되어 있는 동네,며 32번국도는 대전에서 시작되어 차리고개를 지나 오늘의 산행 날머리인
장재를 거처 안면도에서 끝이나는 충청권의 중요한 도로 입니다
⊙물래산: 낮은 높이의 산이며 팔봉면 진장리와 인지면 차리에 걸쳐있는 산,
⊙팔봉중학교: 32번구도가 지나는 지점에 있는 중학교 정문으로 통하여 통과하여 후문으로 나와서 밭과 도로를
걸으면서 등로가 아닌 동네 산뽀를 하다가 붉은재에서 다시금 산행이 시작된다,
⊙붉은재;1차선 도로 태안군 태안읍 어은리에 위치한 고개지만 말만 고개이고 평탄하였고 이어진 산행은 언젠가
태풍이 있섰는지 등로에는 쓰러진 나무로 인하여 수 없시 업드리고 숙이며 오석산 6부까지 통과를 하였던 곳으로
기억이 되고 조금은 버거워던 곳이라 생각 됨니다
⊙오석산(150m); 정상에는 산불감시초소가 설치되어 있는 봉우리로써 조그만 봉우리를 몇개 넘으면 임도에 도착,
⊙임도: 시멘트 임도가 지나는 도로로 인적이 새벽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조그만 동네 입구라 그런지 한산하였던 곳
⊙242봉: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고 삼각점(서산26 )과 수준점이 있는 봉우리로써 높지는 않은 봉우리지만 해안가라
그런지 몸으로 느끼는 고도감은 대간의 어느 봉우리 못지않게 고도감이 있셨고 전망이 좋았던 봉우리
⊙백화산(284m); 정상석이 설치된 정상 주위에는 봉화대터와 태안8경을 설명하는 표비가 원형으로 설치되어 있셧으며
태안과 서산에서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유서깊은 산으로 생각되고 정상을 내려오면 태을암이라는 사찰이 가는 길을 잡아
머물며 발길을 쉽게 떨구지 못하였던 곳 입니다
⊙모래기재:태안여고가 있는 고개로써 603번 지방도가 지나는 지점으로 교육청이 있었으며 시가지도 제법 형성된 곳으로
도로를 건너 여고 정문 옆으로 난 도로를 따라서 가다가 등로로 올라야 하지만 등로를 포기하고 도로로 정맥을 이어서
가게되고 예비군 훈련장 옆 우측으로 이어진 길로 들어 섬니다
⊙예비군 정문:예비군훈련장 정문 우측방향으로 울타리를 끼고 진행을 하다가 도로를 버리고 퇴비산 옆으로 가다가
유득재에 도착이 되어야 하지만 도로를 따라서 종주를 합니다
⊙퇴비산; 퇴비산은 오루지 않고 장수천약수터에서 쉬다가 임도를 따라서 시목초등학교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유득재: 우회를 한다
⊙시목초등학교;태안군 소원면 시목리에 위치한 초등학교 정문을 지나 32번 국도를 따라서 진행,
⊙우렁각시탑; 정맥길에서 벗어나 있지만 대부분 둘러보는 장소 상징성이 있다
⊙장재:14시10분 도착, 장재는 오늘 산행의 날머리이며 13구간 들머리 인 장소로써 태안군 소원면 영전1리에 뤼치한
고개이며 금북의 마지막 구간을 완료하기 위하여 개인적으로 자가용이 됬든 아니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든 꼭 다시
한 번 둘러야 하기에 더 주위깊게 관찰하고 둘러보며 장재를 떠난다,
▣산행시간 : 10시간59분
◈이번 구간은 서산시에서 시작하여 팔봉중학교 후문을 나서면 금북의 마지막 행정구역인 태안군이 시작된다.
○ 수량재(차리고개) : '수량재교차로'라고 적힌 표시판이 있는 32국도4차선, 지도상에는 차리고개로 나와 있다. 이곳 마을이 차리로 불린다.
○ 물래산 : 충남 서산시 팔봉면 진장리에 위치, 정상에서 급 우틀.
○ 굴포 운하지 : 굴포란 운하를 뜻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운하지로 가로림만 상류인 팔봉면 이송리(팔봉중학교 뒤편)와 천수만으로 흘러드는 홍인천(태안군 인평리, 현 인평저수지) 사이의 좁은 목 약 3km를
굴착하여 수로로 연결하고자 한 곳이다. 삼남지방의 세곡미를 개성(서울)으로 조운함에 있어 조운선단이 태안반도의 안흥량(안흥) 관장항을 반드시 통과해야 했으나 안흥량은 돌출되어 있고 암초가 많으며 급한 조류로 인하여 조운선이 자주 전복되자 안전수송과 지리적 시간적 거리를 단축시키고자 운하 개착이 필요했다. 고려인종12년(1134년)부터 굴착하여 임진왜란 직전까지 약400년 간 수많은 인부를 동원하여 운하공사를 계속하였으나 암반과 조수에 토사가 밀려 실패하였다. 그 후 조선 현종(1668년)때부터 굴포리 주변에 많은 조창을 지어 보관하였다가 육로로 이송하기 시작했다. 현재 남아있는 흔적은 팔봉면 진창리와 도내리 경계지점 약1km정도이다. 조거 유적 일대는 대부분 논으로 되었으며, 특히 연선의 가장 높은 지대인 해발 40m의 신털이봉 왼쪽의 논을 판개골, 판골 등으로 부르고 있다.
○ 도루재 : 도내1리 버스정류장이 있다.
○ 북창사거리 : 15번 도로, 북창버스정류장(도내2리)이 있고 은해감리교회 표지판과 슈퍼가 있다.
○ 오석산(烏石山168.7m) : 충남 태안군 태안읍 도내리에 위치하며, 예전에 오솔산, 오소산 혹은 도솔산이라고도 하였다. '오석산(烏石山)'이라는 이름은『조선지형도』에 처음 나타난다. 1979년에 발행된 「1:50,000 지형도」에는 '오우산(五右山)'이라고 적혀 있다. 『서산의 지명』에 "오소산(烏巢山)은 옛날 이곳에 까마귀 떼가 서식한 데서 이름이 생겼다."고 언급되어 있다.
○ 백화산성 : 태안읍 동문리 백화산 정상에 위치, 고려 충열왕(1275-1308) 때에 축성되었으며, 성의 규모는 길이 700m, 높이 3.5m이다. 성안에는 2개의 우물이 있고 봉화대가 설치되어 있어 동쪽은 서산의 북주산, 남쪽은 부석의 도비산과 연락을 취했다. 지금은 폐성되어 성곽만 남아 있다.
- 충남 지정문화재자료 제212호로 지정된 석성. -
○ 백화산(白華山284m) : 충남 태안군 태안읍에 있는 산, 낙조봉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장관이다. 산기슭에는 태을암이라는 사찰이 있고 백제시대로 추정되는 삼존불상이 큰 바위에 새겨져 있다.
○ 태을암 : 백화산(白華山) 중턱에 위치,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 수덕사의 말사, 창건연대 미상, 사찰의 이름은 단군영정을 안치했던 태일전(太一殿)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태일전 건물은 없어졌고 그 터만 남아 있다. 사찰에서 30m 정도 떨어진 곳에는 백제 최고(最古)의 마애불상인 태안마애삼존불(국보 제307호)이 있다.
○ 모래기재 : 태안여고 앞 603지방도 2차선,
○ 퇴비산(退飛山159.1m): 정상은 정맥길에서 200m벗어나 있다.
충남 태안군 태안읍과 근흥면 사이에 위치, 이 산의 옛 토성이 마치 산에 태를 두른 것 같다고 하여 테미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원래는 퇴뫼로 발음하던 것이 퇴미로 변음 하였으며, 현대 지도에 나와 있는 퇴비산은 이를 잘못 표기한 것이라고 한다.
○ 차도고개 : 32국도, 태안군 근흥면과 소원면의 경계.
○ 유득재(45m) : 32번 국도가 지나고, 주유소 우측으로 태안관광이 자리 잡고 있으며 넓은 주차장이 있다. 여기서 쉰고개까지 4.3km는 대부분 마을길을 따라가는 마루금이다.
○ 우렁각시탑 : 정맥 길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돌탑이 있다.
○ 쉰고개 : 태안군 소원면 영전1리에 위치, 32국도,
○ 장 재 : 32국도, 쉰고개에서 32국도 따라서 서쪽으로 400m.
이번 구간은 서산시에서 시작하여 팔봉중학교 후문을 나서면 금북의 마지막 행정구역인 태안군이 시작된다.
중학교 정문을 통과하여 후문으로 나와 진행을 한다
이동통신탑에서 직진을 하여도 되고 우틀을 하여도 된다
탐스럽게 익어가는 사과를 보며 가을이구나 느끼게 된다
굴포하천 조선시대에 서해안에 조류차가 심하여 한양으로 향하던 세운선들이 파도에 쉽쓸려 좌초되는 것이 많아 운하
공사를 하였으나 그 당시 기술로는 암반처리를 못하여 완공을 못하고 착공만 한 흔적이 남아서 눈으로 확인을 하게 한다
지금은 웬만한 마을엔 마을회관을 다목적 용도로 사용하게끔 지어 놓아 활용성을 높여서 농어촌의 인구노령화에 조금이나마
일손을 덜어주는 것은 잘된 행정으로 보입니다
이어진 진행은 산행이 아니라 동네길 산책으로 이어져서 붉은재까지 이어지고 이어서 오석산까지 오루는 등로는 쓰러진
나무로 인하여 개거품을 물고 오루게 됨니다
한편 다른 팀은 붉은재에서 별장으로 보이는 집을 무단으로 들어가 오석산으로 향하는 잘 정비 된 길로 진행을 합니다
여기가 붉은재 입니다
3시간 가까이 걸려 오석산 정상에 도착을 합니다
이번 구간을 마치고 보니 오늘 진행된 구간에서 제일 빡세던 곳을 통과 한 것 입니다
오석산을 내려와 1차선 임도에 도착을 합니다
정맥에서 조금 벗어나 있는 우렁각시탐을 둘러서 인증을 하며 지나친다
오늘구간은 태안여고를 지나며 마루금에서 벗어나 조금씩 진행을 하다 보니 시목초등학교를 지나서 32번국도를
따라서 오다가 정맥길로 접어들었다 말다를 거듭하며 장재에 도착한 것으로 생각이 든다
이왕이면 마루금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하지만 오늘은 본이 아니게 우회를 한 것 이 많아서 아쉬움이 남는다 ,,,
쉰재에 오기전에 고구마 수확인 한창인 밭을 지난다
이 지점이 쉰재로 추정되는 곳으로 고개로 보기에는 너무도 밑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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